이에 대한 해법으로 애플은 “카메라 위치를 바꾸거나 빛이 들어오는 각도를 변화시키면 이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손으로 렌즈 주위를 감싼 채 촬영하는 방법을 권하기도 했다.
현재 아이폰5는 출시 사흘 만에 500만 대가 팔려 나가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동시에 애플 자체 지도 문제에 이어, 촬영시 보라색 후광이 나타나는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보라색 후광 문제는 태양과 같은 밝은 광원에 아이폰5 카메라를 비췄다 다른 피사체를 비출 경우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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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mtch@korea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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