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위 1%는 2007년에 비해 2010년 평균소득이 천960만 원 증가했는데, 하위 1%는 백만 원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근로소득 상위 1%가 실제 부담하는 실효세율은 23%로, 2007년 25%보다 오히려 2% 낮아졌다며 세금을 통한 부의 재분배 또한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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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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