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발행될 예정이던 미국의 새 100달러 지폐가 도난당해 미 연방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다. 연방수사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뉴저지주 연방준비은행으로 옮기던 새지폐를 도난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FBI는 지폐를 실은 비행기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착륙한 이후 비행기에서 절도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미국의 100달러 신권은 내년 초 부터 통용될 예정이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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