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방위백서 발간 당일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일본 측에 즉각적이고 적절한 시정 조치를 촉구하는 항의 문서를 보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잠수함 배치 범위는 이미지일 뿐, 실제 배치 범위가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항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와 관련해 일본 측의 공식 답변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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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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