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정자’ 여성에게 제공 사업 추진
‘유명인사 정자’ 여성에게 제공 사업 추진
  • 김호성
  • 승인 2012.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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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의 정자를 여성에게 제공하는 사업이 내년 2월에 영국에서 출범한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페임 대디'라는 업체는 지난주 오픈한 웹사이트를 통해 성공한 유명 인사들 가운데 원하는 정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리 아빠의 신원은 비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임 대디' 웹사이트가 열거한 전형적인 정자 기증자 명단에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와 상원의원, 전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선수 등이 포함돼 있다.

정자 제공서비스 가격은 만 5천 파운드, 우리 돈 2천 6백여만 원 수준이라고 이 업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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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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