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명품 좌석과 고급 기내식 등의 서비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미주 등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동치미국수와 영양밥 등 한국 고유의 건강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 영국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여행업계의 우수한 상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전 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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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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