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된 일렉트로닉 클럽댄스곡 ‘축제’와 함께 다양한 신곡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비키니가 팬으로부터 받은 특별하고 독특한 선물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지난달 K-pop 공연장을 찾은 한 팬이 팬클럽 가입 후 비키니의 사진을 보고 직접 그린 캐리커처로 실물과 똑같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선물을 받은 비키니는 캐리커처를 받은 후 ‘“꺄악! 예뻐” 너무 고마워여~~! 썬더브러시님!” 이라며 카카오톡프로필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즐거워하고 있다. 더불어 팬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더불어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리커처가 너무 사실적이다!”,“팬의 무한사랑이 그림에 배어 있다”, “최신앨범 재킷표지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그룹 비키니는 최근 신곡 이후 후속곡 뮤직비디오촬영을 마쳤으며, 멤버전원이 모자브랜드 ‘원핏’ 모델에 이어 재인은 스위스 시계브랜드 ‘요비사’ 광고모델까지 나서는 등 신인아이돌 답지않은 CF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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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창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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