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부경찰서는 동거하는 남자의 3살짜리 아들을 숨지게 한 계모 25살 박모 씨를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박 씨는 지난달 9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동거하는 남자의 아들 3살 장모 군이 고집을 부린다며 훈계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밀쳐 가구 등에 머리를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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