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부터 연속 경기 안타를 7경기로 늘린 이대호는 타율 0.433(30타수 13안타)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1루에서 기쿠치의 몸쪽에 박힌 직구를 끌어당겨 방망이가 두 동강 났으나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오릭스는 9회 세이부에 3점을 줘 1-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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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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