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7경기 연속 안타 ‘팀 역전패’
이대호, 7경기 연속 안타 ‘팀 역전패’
  • 김석민
  • 승인 2013.04.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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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석민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달 29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부터 연속 경기 안타를 7경기로 늘린 이대호는 타율 0.433(30타수 13안타)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1루에서 기쿠치의 몸쪽에 박힌 직구를 끌어당겨 방망이가 두 동강 났으나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오릭스는 9회 세이부에 3점을 줘 1-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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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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