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이 전구세포에 당뇨 치료 약물을 처리했더니 파골세포로의 분화를 2.5배 이상 촉진해 결과적으로 혈관 석회화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동맥경화나 당뇨가 오래 진행된 탓에 혈관 탄력이 떨어져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물학 분야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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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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