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따라오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교회로 피신한 20대 여성이 예배당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9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조사 결과 20대 남성 A씨가 여성 B씨의 계속해서 뒤를 밟았고, 이에 위협을 느낀 B씨는 교회로 피신했지만 뒤따라온 남성 A씨에 의해 예배당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이날 교회 예배당에는 할머니가 있었음에도 젊은이들의 애정 행각이라 생각해 손을 쓸 수 없어 범행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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