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4월 11일과 13일 성매매를 하려는 남성을 유인한 뒤 흉기 등으로 위협해 금품 5백여만 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남성을 유인했으며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뺏거나 얼굴을 촬영해 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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