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촌장은 한국선수단의 런던 올림픽 목표와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효자종목인 양궁과 태권도에서 5개, 유도, 사격에서 2개씩, 배드민턴, 펜싱, 수영, 체조 등에서 1개씩 등 모두 13개의 금메달을 예상했다.
박촌장은 또 "현재 맞춤형 집중훈련을 하고 있고 올림픽 기간엔 현지 훈련캠프를 운영해 선수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역대 최다인 금메달 13개를 따고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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