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연구팀이 남성 123만 명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과 뇌기능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 결과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 심혈관이 건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두뇌가 더 우수했다.
이에 연구팀은 심혈관이 건강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뇌기능과 인지능력도 향상된다. 보다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