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연 중 가장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이번 무대는 19세 이상 성인 여성만 입장이 가능하다.
하마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들의 감성을 잘 이해하는 가수 ‘한서경’과 영화배우 ‘엄앵란’을 통해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의 마음에 담겨 있던 고민과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라고 전하면서 “공연이 추석 후 진행되기 때문에 명절증후군으로 지쳐있는 아줌마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서경은 이번 공연에서 ‘소양강 처녀’, ‘낭랑 18세’, ‘내 사랑’, ‘당신께 넘어갔나봐’ 등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엄앵란은 ‘일반 강연장이 아니라 이웃과 친구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겠다’며 공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아줌마들의 수다콘서트’는 강릉시에서 추최하며 한국생활음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주관, 하마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을 하였다.
예매는 불란서안경원 / G&GO말글터 / 라쌍떼 임당점 / 양돈농협(교동택지점, 송정점) / 강릉원예농협(교동점, 금학점) / 소풍(초당점)에서 전좌석 2만원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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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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