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 사무총장은 경북 안동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국회 사무처는 보도 자료에서 국회 사무총장 임명은 국회 본회의의 승인이 필요한 만큼 오는 29, 30일 국회 본회의 일정을 고려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 사무총장이 조기 사직했다고 설명했다. Tag #권오을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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