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장례식에 참석하는 인사들과 그들의 자리를 통해 북한 내 권력 구도의 변화를 살펴보는 데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후계자 김정은이 영결식에서 연설할지도 관심사인데, 김정일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연설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던 만큼 김정은도 그 같은 전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또 김정일의 다른 아들인 김정남과 김정철이 영결식에 참석할지도 주목거리라고 소개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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