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과 중국 간의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국 세관은 11월 말 현재 북중간 교역액이 작년의 31억 달러보다 70%가량 증가한 5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는 북한의 석탄과 철광석 등 지하자원의 수출 증가와 석유제품과 원유 수입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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