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튿날도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다.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된다.
비록 소규모 총격전이지만 볼만하다. 하지만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옛날 모습을 기대하면 실망 할 수 있다. 액션 영화를 찍기에는 슈왈제네거가 너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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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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