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 영화의 배급사 CJ E&M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12일을 기준으로 300만 관객을 넘었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33만명), ’작업의 정석’(234만명)에 출연했던 손예진은 국내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3편의 로맨틱코미디 영화에서 2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오싹한 연애’는 두 남녀의 연애담에 호러 장르를 결합한 영화로,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나서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여리와 마술사 조구의 연애담을 그렸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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