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최고의 라이벌' 대결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2대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0대1로 지던 후반 4분 카를레스 푸욜의 동점 골에 이어 32분 아비달의 역전골이 터져 2대1로 역전승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아비달의 역전골을 도와 선제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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