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프린터’는 스마트폰에 적어 놓은 메모나 대화들을 인쇄할 수도 있고, 손 그림이나 QR코드도 인쇄할 수 있다. 감열지의 특성상, 흑백 인쇄만 가능하므로 복잡한 그림이나 사진은 인쇄하기 어렵지만, 간단한 텍스트 등은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큼 작고 가벼운 드로프린터는 7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가졌으며, 현재는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 중이다. 그러나 인기가 좋아 이미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한국뉴스투데이 전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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