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E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ON은 신체사이즈를 정확히 측정에서 내게 맞는 옷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다.
XYZE의 ON은 간단히 말하자면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되는 줄자라고 보면 된다. 일반 줄자와는 달리 블루투스를 이용, 스마트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최장 160cm까지 측정할 수 있고 배터리로 구동되며, 한번 넣으면 약 48개월간 지속되고 교체도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이탈리아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XYZE는 인디고고를 통해 마이크로펀딩을 시도하고 있다. 제품 실제 가격은 59유로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7만 원 정도로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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