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자유선언 힙합&EDM 콘서트’가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대중음악은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으로 인한 ‘힙합’이 대세다. 강한 비트와 디스로 상징되는 ‘힙합’은 이제 젊은 대중에게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최대의 힙합 군단의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자유선언 힙합&EDM 콘서트’는 걸크러쉬의 대명사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최다 트랙을 보유한 대세 래퍼 ‘나다’, 개성 있는 래핑과 독특한 스타일의 호랑나비 ‘리듬파워’, EDM 페스티벌 섭외 1순위 DJ 힙합 듀오 ‘원투’, 핵폭탄금 디제잉을 선보일 예능 대세 ‘박나래’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위한 시험 스트레스 해소 콘서트로 수험증을 지참하면 50% 할인된 지정석 입장료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고 기획한 제이디아이와 토브콤 측은 “청주에서 힙합콘서트가 최초인 만큼 청주시민과 지역의 청소년에게는 기대되는 콘서트”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주의 새로운 아이콘 콘서트 문화와 특히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놀이로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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