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최초의 인간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다룬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하루 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예매순위에 따르면 ‘퍼스트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로 폭발적인 사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다.
특히 이번 영화는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주연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다시 뭉쳐 환상적인 영상미를 다시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고 톰 하디 주연의 ‘베놈’은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예매율 10.4%로 4위,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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