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지난달 그랜저TG LPG 모델이 32만 7천여 건으로 조회 수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NF쏘나타 LPG 모델도 19만 5천여 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LPG 차량은 보통 중고차 값이 동급 차종보다 저렴했지만, 현재는 가솔린 모델보다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SK엔카는 LPG 차량은 구입비용과 유류비 등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많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