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마약범죄 사무국, 소말리아 해적 3천 5백 명
유엔 마약범죄 사무국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적 수는 통상적으로 알려진 2천 명보다 훨씬 많은 3천 5백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한 단체는 소말리아 해적들의 공격이 지난해 2백 37건으로 역대 최대였으며 피랍 선박 31척을 찾는 데 1억 6천 만 달러가 지급됐다고 집계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