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자동차, 요트 등 부과 대상
러시아 재무당국이 내년부터 대규모 호화 주택과 같은 부동산과 고급 자동차 등에 사치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그는 또 "부동산에 대한 세금은 부동산 대장이 다 마련되는 내년부터 과세될 것"이라며 "세금은 누진세율이 적용돼 과세 대상의 가격이 비쌀수록 세율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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