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음색은 물론이고 귀를 쩌렁쩌렁하게 하는 ‘미친 고음’으로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MC 이휘재는 리사와 교제 중인 배우 송창의를 언급하며 “송창의 씨 대박 났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성모는 “스튜디오라서 소리를 작게 낸 것”이라면서 “공연장에서는 스피커가 터질 정도라서 기립박수가 쏟아진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병서, 김은우, 홍원빈, 스피카 등이 출연했다.(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세바퀴 캡쳐)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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