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복부비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훨씬 높여
지방간, 복부비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훨씬 높여
  • 박현주
  • 승인 2012.04.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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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조사결과 복부 비만은 대사증후군 위험을 2.7배 높이는데 반해 지방간은 71배나 더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보이는 뱃살은 조심해야 한다는 경각심이라도 일으키지만 지방간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 방심하는 가운데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더욱이 현재까지는 지방간을 치료하는 약도 개발된 게 없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금주는 물론 꾸준한 운동만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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