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 조사결과 복부 비만은 대사증후군 위험을 2.7배 높이는데 반해 지방간은 71배나 더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보이는 뱃살은 조심해야 한다는 경각심이라도 일으키지만 지방간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 방심하는 가운데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더욱이 현재까지는 지방간을 치료하는 약도 개발된 게 없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금주는 물론 꾸준한 운동만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