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우리나라는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 커버드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42kg급 결승전에서 정혜민이 대만의 린 완팅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남자 55kg급의 김영석도 결승전에서 프랑스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63kg급의 이현울은 결승 연장전에서 요르단의 아흐메드 아부가 우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