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던 갓난아기가 관 안에서 살아났다. 엄마와 아빠가 아기의 시신이라도 보고 하늘나라로 보내주려고 관 뚜껑을 열었는데 아기가 꿈틀거리며 울기 시작한 것이다.산부인과 의료진은 앞서 10시간 전에 엄마 배에서 나온 아기가 조산으로 죽은 줄 알고 관에 넣어 영하의 영안실에 안치해뒀다.'기적의 아기'는 건강에 별 이상 없이 병원에서 의료진과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