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속에서 살아난 기적의 아기
관속에서 살아난 기적의 아기
  • 김도화
  • 승인 2012.04.13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갓난아기가 관 안에서 살아났다.

엄마와 아빠가 아기의 시신이라도 보고 하늘나라로 보내주려고 관 뚜껑을 열었는데 아기가 꿈틀거리며 울기 시작한 것이다.

산부인과 의료진은 앞서 10시간 전에 엄마 배에서 나온 아기가 조산으로 죽은 줄 알고 관에 넣어 영하의 영안실에 안치해뒀다.

'기적의 아기'는 건강에 별 이상 없이 병원에서 의료진과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