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은 중국 공산당 중앙 총서기 명의로 보낸 축전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서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김정은 동지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 열렬한 축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후진타오는 "북한의 동지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해 중국과 북한 사이에 전통적 우의를 계속 심화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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