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지난 1월까지만 해도 6천억 달러의 추가 대출 여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최근 위험요소가 많이 사라짐에 따라 자금 소요액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 IMF 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채무 위기 재발에 대비한 IMF의 신규 구제금융기금 규모를 논의한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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