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박근혜 총선지지 훼손 우려
황영철, 박근혜 총선지지 훼손 우려
  • 김재석
  • 승인 2012.04.20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태·문대성 당선인 도덕성 논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의 도덕성 논란으로 인해 총선에서 받은 지지가 훼손되는 데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황 대변인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런 걱정 때문에 전당대회도 너무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게 근신하는 자세로 검소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또 문대성 당선인과 관련해 어떤 행동을 할지 사전에 충분히 고민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탈당 번복 과정에 나온 부적절한 언행도 윤리위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