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놀이 하다 시비 붙어 둔기로 머리 때려 경북 청도경찰서는 카드놀이를 하다가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6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일 평소 알고 지내던 41살 이 모 씨와 카드놀이를 하다가 시비가 붙자 이 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고 시신을 팔조령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20일 청도군 팔조령 산비탈에서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들을 조사해 최 씨를 검거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