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삭발 투혼하며 열연 평생을 가족 뒷바라지만 하며 살아온 어머니에게 시한부 판정이 내려진다. 영화 '봄, 눈'은 어머니의 빈자리로 깨닫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 윤석화가 삭발 투혼하며 열연했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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