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37이 됐다. 이대호는 0-5 스코어가 유지된 8회 2사 2루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좌전 적시타로 팀의 영봉패를 막았다. 올린 시즌 11번째 타점이다.이날 1-6으로 패한 오릭스는 3경기 연속 역전승 행진을 멈췄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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