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 독과점 대안될까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 독과점 대안될까 배달의민족 수수료 변경 사태로 인해 공공배달앱 개발에 나선 지자체가 늘고 있다. 군산시에서 운영 중인 ‘배달의명수’ 외에서도 인천 서구의 ‘배달서구’가 운영을 앞두고 있고 경기도와 제천시도 공공배달앱 개발에 합류했다. 독과점 논란인 배달의민족을 제치고 공공배달앱은 자리잡을 수 있을까.[한국뉴스투데이] 요기요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지난 4월 1일자로 갑작스럽게 수수료 체계를 변경했다.바뀐 수수료 체계가 사실상 요금인상이라는 여론이 거세지자 배달의민족은 열흘만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요금체계 변경을 백지화할 것을 밝 ISSUE CHECK | 조수진 기자 | 2020-04-24 13: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