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무려 37경기나 빨라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잠실등 4개 구장에 6만 4천여 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3백5만7천8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중 3백만 돌파는 지난해보다 무려 37경기나 빠른 것으로, 작년 대비 관중수가 18% 증가했다.
구단별로는 넥센과 한화가 지난해보다 각각 47%와 4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롯데가 59만 9천여 명으로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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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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