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높인 채 20여 분 동안 음란물 봐
포털 사이트 등에 '1호선 야동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성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스마트폰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해당 중년 남성이 지난 4일 저녁 6시쯤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좌우에 여성 승객들이 많이 있는데도 볼륨을 높인 채 20여 분 동안 음란물을 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추행으로 고발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남성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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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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