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형태로 가공 홍대·강남 클럽가에 판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9월,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신종 마약을 국제 택배로 받은 뒤, 담배 형태로 가공해 홍대와 강남 클럽가 등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외 유학생들이 귀국하는 7~8월 방학기간 동안 마약류의 유통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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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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