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백 50억 달러 출연하기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IMF의 구제금융 재원이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하며 "4천 5백 60억달러는 우리의 대출여력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국가별 자금 출연 액수는 일본이 6백 억 달러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도 백 50억 달러를 내기로 했다.
IMF의 긴급 구제금융 재원이 늘어난 이유는 IMF 내 영향력 확대를 전제로 신흥경제 국가들이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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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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