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금융 재원 규모 4천 5백 60억 달러
IMF, 구제금융 재원 규모 4천 5백 60억 달러
  • 이종기
  • 승인 2012.06.20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도 백 50억 달러 출연하기로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서 집중 논의되고 있는 IMF의 긴급 구제금융 재원 규모가 4천 5백 6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IMF의 구제금융 재원이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하며 "4천 5백 60억달러는 우리의 대출여력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덧붙였다.

국가별 자금 출연 액수는 일본이 6백 억 달러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도 백 50억 달러를 내기로 했다.

IMF의 긴급 구제금융 재원이 늘어난 이유는 IMF 내 영향력 확대를 전제로 신흥경제 국가들이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