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 대 계를 운영하던 계주 해외로 도피
백억 대 계를 운영하던 계주 해외로 도피
  • 김여일
  • 승인 2012.06.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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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백억 대 규모의 계를 운영하던 계주가 해외로 도피했다. 이 계모임에는 법조계 등 고위 공직자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경찰에 접수된 피해액은 60여억 원으로 피해액이 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계는 친분을 고리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데다 피해를 신고하지 않는 경향이 많아 잠재적 피해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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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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