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탈락을 확정지은 스웨덴은 프랑스를 2대 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후반 9분 이브라히모비치의 강력한 발리슛에 이어 경기 막판 라르손의 추가골이 터지며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다.
프랑스는 최종전에서 패하고도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지만, 스페인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돼 부담이 커졌다.(사진 goal.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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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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