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의 딸과 60년 째 살고 있는 로사리오 씨는 딸의 병수발을 들면서도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녀의 관계를 소울메이트에 가깝다고 얘기할 정도이다.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처럼 예능프로그램이나 영화를 함께 보고 밤마다 빙고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전역에 따뜻한 감동을 전한 모녀의 사랑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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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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