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전력 보강을 위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양준아(23)를 6개월 조건으로 영입하고 이승희(24)를 임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준아는 2008년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10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지난해 박현범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제주로 이적했다.188cm, 81kg인 양준아는 미드필더와 측면·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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