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 세계에서 가맹점을 모집해 운영하면 매월 투자금의 5%까지 이익금을 줄 수 있고, 주식에 상장되면 6백 배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 직후 6개월은 나중에 투자한 사람들의 돈으로 수익금도 주고 주식교환권을 지급하기도 했지만, 실제 프랜차이즈 사업은 거의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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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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