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숨지고 9명 크게 다쳐
미국 플로리다주 중서부 탬파에서 중학교 교장 출신의 40대 남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무고한 사람들에 흉기를 휘둘러 1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장콜라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45분부터 2시간 여 동안 탬파 시내를 돌며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9명이 크게 다쳤다.
용의자는 지난 2007년 교장실에서 마약 거래상으로 위장한 경찰에 코카인을 구입하려다 체포되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교단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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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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