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혁신 못하고 구태 반복하면
유시민 전 대표는 2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이 혁신하지 못하고 구태를 반복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통합진보당과 연합해서 얻는 표보다 떨어져 나갈 표가 많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전 대표는 특히 이번 경선이 통합진보당이 대중적인 진보정당의 길로 가느냐, 그리고 하반기 대선 국면에서 하나의 정치주체로 나설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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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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